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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알아야 할 결혼식 하객 복장 축의금 예절 3가지!

결혼식은 신랑·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소중한 자리입니다.
하객으로 참석할 때도 복장·축의금·예절을잘 지켜야 신랑·신부뿐만 아니라 양가 부모님께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어요.
오늘은 결혼식 하객이 꼭 알아야 할 꿀팁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 결혼식 하객 복장

✅ 남자 하객 복장

  • 기본은 정장이  가장 무난합니다.
  • 블랙·네이비·그레이 톤의 수트가 좋으며, 셔츠는 화이트 계열이 깔끔해요
  • 넥타이는  너무 화려하지 않은 컬러로 선택하세요.
  • 구두는 검정  또는 브라운 가죽 구두가 적당합니다.
  • 캐주얼한  의상을 선택했다면 어두운 컬러를  선택하세요
💡 피해야할 것: 올 화이트 정장 (신부와 겹침), 반바지, 슬리퍼 등

✅ 여자 하객 복장

  • 무릎 길이  이상의 스커트, 단정한 투피스, 블라우스+슬랙스 조합이 좋습니다.
  • 파스텔톤, 네이비, 베이지 같은 차분한 색상이 가장 무난해요
  • 화이트 계열  원피스(신부와 겹침), 지나치게 화려한 패턴의 옷은  피해주세요.
  • 액세서리는  과하지 않게, 포인트만 주는 정도가 좋아요!
💡 피해야할 것: 올 화이트 드레스, 지나치게 딱 붙는 섹시한 스타일, 과도한 액세서리

2. 💌 결혼식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

축의금은 신랑·신부와의 관계에 따라 달라집니다.

  • 친한  친구·직장 동료 : 5-7 만 원
  • 가까운   친구·친척 : 10-15만 원
  • 형제·자매 등 직계 가족 : 30만 원 이상
  • 사촌·가까운 친척 : 10만 ~ 20만 원
💡 팁: 축의금은 홀수 단위(5만, 7만, 10만 원 등)로 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짝수는 나눈다”는 의미가 있어 보통 피하는 경우가 많아요.

3. 🙏 결혼식 하객 예절

✅ 시간 엄수

늦어도 예식 시작 10분 전에는 도착해 축의금 접수 후 착석하는 게 예의입니다.

식순이 점차 짧아지는 추세라서 늦게 도착하면 예식을 못 볼 수도 있어요

✅ 식장 내부에서의 태도

식 중에는 조용히, 핸드폰은 무음으로 해주세요.

신랑·신부 입장 및 주례 중에는 자리 이동을 삼가야 합니다.

신랑·신부 관련한 뒷얘기를 하는 것도 피해주세요

✅ 사진·영상 촬영

너무 앞자리에서 삼각대를 설치하거나 플래시를 계속 터트리는 건 예의에 어긋납니다.

전문 촬영팀이 있으니, 신랑신부가 부탁한 것이 아니라면 조용히 스냅 정도만 찍는 게 좋습니다.

✅ 식사 매너

축하의 의미로 식사 자리를 즐기되, 과음·소란은 피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 마무리

결혼식 하객으로서의 작은 배려와 예의가 모여 신랑·신부에게 큰 축복이 됩니다.

오늘 알려드린 복장, 축의금, 예절만 잘 지켜도 모두가 기분 좋은 결혼식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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