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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서울 중구

크레스트72

도심 속 자연주의 복합문화공간 크레스트72

웨딩홀 기본정보

홀타입
일반홀
메뉴 종류
뷔페,양식
식사 비용
66,000원 ~ 121,000원
보증 인원
최소 보증 인원 150명, 최대 수용 인원 400명
가능 행사
서울 중구 장충단로 72 : 한국자유총연맹
주소
주차 수용 대수 : 800/무료2시간
크레스트72
Key Point!
2021년 12월 그랜드 오픈 남산 아래에서 프라이빗한 웨딩을 할 수 있는 하우스웨딩공간 비밀의 화원처럼 잘꾸며진 화원과 하우스 웨딩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전용 공간 최고급 웨딩 메뉴와 웨딩 디렉팅
웨딩홀 소개

홀 상세정보

아래 정보는 웨딩홀에서 제공한 정보를 기준으로 하며, 웨딩홀 사정에 따라 메뉴, 가격 등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보타닉 글라스홀 / 별관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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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트가든 / 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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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트 마리에 / 본관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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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내/외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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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하반기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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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웨딩홀 끝판왕(인 것 같은) 크레스트72 글라스홀 투어후기

저는 원래 비혼주의였어서 결혼식에 대한 대단한 로망은 없었는데, 딱 하나 있다면 ‘야외웨딩’ 로망이었어요.

근데 12월에 야외웨딩을 할 수는 없으니까 “실내지만 야외에서 하는 것 같은 밝은 홀” 로 예식장을 찾아봤습니다.

웨딩홀을 정할 때 절대 포기할 수 없었던 조건은

1. 높은 천고

2. 푸릇한 느낌이 있으면 좋겠음

3. 식사 퀄리티 좋아야함

4. 웨딩홀까지 오는 동선이 편리하길

5. 주차 대수 많아야함

6  지불한 가격에 맞는 웨딩 컨디션

크레스트72는 방문한 날에 날씨가 좋아서 홀 자체가 엄청 밝았습니다.

넘 밝아서 조명이 잘 안 보이는…그렇다고 조명이 안예쁜건 아니고 샹들리에도 엄청 예쁩니다!

건물전체가 통유링이다보니까 채광이 말도 안되기는 하더라구요

또 천장 전체를 식물로 꾸며놨기 때문에 정말 숲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ㅇ장점ㅇ

1. 천고가 다른 웨딩홀과 비교 안되게 높고, 웨딩홀 크기가 너무 넓습니다.

2. 주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0대 동시 수용 가능한데 도대체 800대를 어떻게 채워여..오피스텔 인가여…

3. 코스 요리 및 퀄리티가 매우 좋았습니다.

되게 유명한 호텔 쉐프가 주방장인데 요리에 욕심이 엄청나셔서 데코랑 맛 둘다 잡았다고 하더라구요.플레이팅이 정말 예쁘기도 했습니다.

x단점x

1. 혼주 대기실이 따로 없다는 점.

다른 웨딩홀은 혼주를 위한 공간이 따로 있고, 동선이 편한데

여기는 웨딩홀로만 쓰는게 아니다보니까 그 점에서는 아쉬웠음.

2. 차가 없으면 오기가 약간 힘들 수 있음. 

용산 들어오는 순간 남산 밑에 바로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지하철로는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근데 저희 하객은 지방 분들이 많으시고, 대부분 자차가 있으셔서 대중교통 쪽이 생각보다 걸리지 않더라구요. 또 동대입구역에서 바로 셔틀버스를 10분에 한번씩 운행하고, 버스로 온다면 정류장이 바로 예식장 앞에 있어서 크게 문제는 되지 않았습니다!

3. 가격

사악 그 자체. 이 돈이면 호텔예식도 가능할 것 같은.

뭐 단점은 나중에 생각난거구요..식장을 본 당시에 저희는 너무 맘에들어서

가격 따위 생각하지 않고 그냥 바로 상담실에 가서 혹시 지금 상담가능하냐고 여쭤봤어요 ᄏᄏ

마침 식이 끝나고 지배인님께서 시간이 있으셔서 그냥 견적 뽑아주시고 그 자리에서 당일계약 했습니다..ᄏᄏᄏ (이게 진정한 당일 계약 아닌가요)

일단 계약금을 지불하고 날짜를 2024년 12월 14일 12시로 픽스를 했구요! 예식이 치뤄지는걸 다시 보고 싶어서 저번 주에 지배인님이랑 다시 투어를 했습니다.

이날은 처음 왔던 날과 다르게 비가 너무 많이 오고,, 날이 너무 흐리고,

그러다 보니 첫번째 봤던 것과 식장 분위기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채광이 사라지다보니 어두운 홀 느낌이 나버려서 아쉽긴 했습니다 ᅲᅲ

(제발 제 예식날은 화창하길.. 아무것도 안오길...)

저는 원래 비혼주의였어서 결혼식에 대한 대단한 로망은 없었는데, 딱 하나 있다면 ‘야외웨딩’ 로망이었어요.

근데 12월에 야외웨딩을 할 수는 없으니까 “실내지만 야외에서 하는 것 같은 밝은 홀” 로 예식장을 찾아봤습니다.

웨딩홀을 정할 때 절대 포기할 수 없었던 조건은

1. 높은 천고

2. 푸릇한 느낌이 있으면 좋겠음

3. 식사 퀄리티 좋아야함

4. 웨딩홀까지 오는 동선이 편리하길

5. 주차 대수 많아야함

6  지불한 가격에 맞는 웨딩 컨디션

크레스트72는 방문한 날에 날씨가 좋아서 홀 자체가 엄청 밝았습니다.

넘 밝아서 조명이 잘 안 보이는…그렇다고 조명이 안예쁜건 아니고 샹들리에도 엄청 예쁩니다!

건물전체가 통유링이다보니까 채광이 말도 안되기는 하더라구요

또 천장 전체를 식물로 꾸며놨기 때문에 정말 숲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ㅇ장점ㅇ

1. 천고가 다른 웨딩홀과 비교 안되게 높고, 웨딩홀 크기가 너무 넓습니다.

2. 주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0대 동시 수용 가능한데 도대체 800대를 어떻게 채워여..오피스텔 인가여…

3. 코스 요리 및 퀄리티가 매우 좋았습니다.

되게 유명한 호텔 쉐프가 주방장인데 요리에 욕심이 엄청나셔서 데코랑 맛 둘다 잡았다고 하더라구요.플레이팅이 정말 예쁘기도 했습니다.

x단점x

1. 혼주 대기실이 따로 없다는 점.

다른 웨딩홀은 혼주를 위한 공간이 따로 있고, 동선이 편한데

여기는 웨딩홀로만 쓰는게 아니다보니까 그 점에서는 아쉬웠음.

2. 차가 없으면 오기가 약간 힘들 수 있음. 

용산 들어오는 순간 남산 밑에 바로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지하철로는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근데 저희 하객은 지방 분들이 많으시고, 대부분 자차가 있으셔서 대중교통 쪽이 생각보다 걸리지 않더라구요. 또 동대입구역에서 바로 셔틀버스를 10분에 한번씩 운행하고, 버스로 온다면 정류장이 바로 예식장 앞에 있어서 크게 문제는 되지 않았습니다!

3. 가격

사악 그 자체. 이 돈이면 호텔예식도 가능할 것 같은.

뭐 단점은 나중에 생각난거구요..식장을 본 당시에 저희는 너무 맘에들어서

가격 따위 생각하지 않고 그냥 바로 상담실에 가서 혹시 지금 상담가능하냐고 여쭤봤어요 ᄏᄏ

마침 식이 끝나고 지배인님께서 시간이 있으셔서 그냥 견적 뽑아주시고 그 자리에서 당일계약 했습니다..ᄏᄏᄏ (이게 진정한 당일 계약 아닌가요)

일단 계약금을 지불하고 날짜를 2024년 12월 14일 12시로 픽스를 했구요! 예식이 치뤄지는걸 다시 보고 싶어서 저번 주에 지배인님이랑 다시 투어를 했습니다.

이날은 처음 왔던 날과 다르게 비가 너무 많이 오고,, 날이 너무 흐리고,

그러다 보니 첫번째 봤던 것과 식장 분위기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채광이 사라지다보니 어두운 홀 느낌이 나버려서 아쉽긴 했습니다 ᅲᅲ

(제발 제 예식날은 화창하길.. 아무것도 안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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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상담 예약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웨딩홀 방문상담 시, 다이렉트결혼준비를 통해서 가면 어떤 메리트가 있나요?

웨딩홀의 견적과 보증 인원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방문상담 예약은 언제든지 가능한가요?

보통 웨딩홀 준비는 언제부터 알아보나요?

웨딩홀 견적 및 예약은 보통 언제 예식까지 오픈되나요?